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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36개 업체 1·2등급 선정

  • 송고 2012.01.03 15:03 | 수정 2012.01.03 15:10
  • 이성수 기자 (anthony@ebn.co.kr)

아딸 등 9개 업체 1등급 선정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은 분식업계 최초로 ‘2011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점 창업자의 위험 요인을 줄이고 건전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평가제도다.

가맹점 100개 이상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본사의 재무적 안전성과 공정거래 등을 검증하는 이 제도를 통해 100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수준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9개 업체가 1등급에 선정됐다.

현재 전국 900개 매장, 중국 베이징 1호점을 운영 중인 아딸은 창업주에게 가맹점 자금지원, 가맹본부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1등급에 선정된 프랜차이즈는 아딸을 비롯해 초록마을, 채선당, 크린토피아,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더페이스샵, 원할머니보쌈, 본죽, 와바 등 모두 9개 업체다.

이밖에 치어스, 김가네, 코바코, 박가부대지개, 사바사바치킨호프, 가르텐 등을 비롯해 27개 업체가 2등급에 선정됐다.

이현경 아딸 이사(앞줄 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2등급 지정업체 대표들이 지정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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