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술로 재탄생, 디지털 퍼니처´ 전시회 지원
삼성 스마트TV가 새로운 디지털 미술로 재탄생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가 이달 28일까지 종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디지털 퍼니처(Digital Furniture)´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퍼니처가 미래의 미술관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중심으로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구랍 31일을 기점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는 것에 착안,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12명의 작가가 삼성 스마트 TV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새로운 디지털 미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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