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위 김기현 의원, 울산시장 출마 선언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l 2014-03-05 11:16


▲ ⓒ김기현 의원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으로 ICT 산업과 정책의 문제점을 꼬집던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사진>이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미방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기현 의원은 5일 울산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집권여당의 정책위 의장, 원내수석부대표, 당 대변인을 역임한 만큼, “중앙과 울산을 연결하는 핵심고리 역할을 했다”고 자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집권여당의 정책위 의장으로서 국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박근혜 정부’의 핵심정책기조인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의 정책 기틀을 다져왔다”고 자신했다.

실제 김 의원은 미방위 의원으로도 활동하면서, ICT시장에서 불합리한 부분과 잘못된 정책 부분을 꼬집어 왔다. 특히 지난 2013 미방위 국감에서는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부분도 지적하며 관심을 높였다.

이날 김 의원은 이번 출마선언과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는 시정 ▲세일즈 시장 ▲창조경제 중심도시 ▲서민, 노동자와 중소기업의 시장 ▲교육, 문화ㆍ체육ㆍ관광과 레저가 구비된 품격 높은 세계일류도시를 만들겠다고 울산시민 앞에서 약속했다.

<김기현 의원 주요 프로필>

- 1959년 울산 태생
- 1982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 1984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 수료
-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 대구지방법원 판사·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 재직
- 1993년 울산에서 변호사 활동, 이후 울산시 고문변호사·울산YMCA 이사장직 역임
- 2004년 울산 남구(을)서 제17대 국회의원 당선(이후 제18대, 제19대 세번 연속 당선)
: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본부장, 한나라당 대변인,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역임
- 현재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녹색화학포럼 공동대표, 그린전기자동차포럼 공동대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