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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확인 안된 '카더라' 홍수 속 女 배우들…김성령·오연서 등 뿔났다

  • 송고 2019.09.05 09:24 | 수정 2019.09.05 09:24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오연서 SNS 캡처)

ⓒ(사진=오연서 SNS 캡처)


최근 각종 악성 소문들이 새어 나오면서 여배우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4일 오연서는 소속사를 통해 배우 구혜선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음을 알렸다. 이는 앞서 구혜선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안재현과 함께 촬영하는 여배우 간 염문설을 들었다"라고 주장한 데 대한 대답이다. 해당 게시글이 논란되면서 오연서의 이름이 언급되기 시작하자 강하게 반박한 것이다.

최근 여배우들은 자신들을 휘감은 각종 악성 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배우 김성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부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등 악성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김성령 역시 이 같은 악성 소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악성 소문의 근원지는 대부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이다. 익명 뒤에 숨어 "OO이 무엇 하는 것을 누구에게 들었다" "누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다" 등 사실 확인이 안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 등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이른바 '카더라'라고 불리는 뜬소문만 계속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연서 측의 강경 대응 입장 발표에도 구혜선은 여전히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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