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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사모펀드 의혹' 한투 압수수색…자금 흐름 수사

  • 송고 2019.09.05 17:02 | 수정 2019.09.05 17:04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한투 영등포PB센터 A씨 조 후보자 일가 재산 관리

2017년 투자한 코링크PE '블루코어', 관급 공사 多 수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의 금융투자와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을 압수수색했다.

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영등포PB센터에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내부 문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조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 등 자금 흐름 수사의 일환이다. 한국투자증권 영등포PB센터의 A씨가 정씨와 자녀들의 유가증권 등의 금융투자 재산을 관리했기 때문이다.

정씨와 자녀 등은 2017년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가 만든 펀드 '블루코어'에 투자했다. 투자 받은 업체는 관급 공사를 많이 수주해 조 후보자가 청와대 근무 시절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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