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노선 중심 해운·물류 서비스 특장점 홍보
SM그룹 해운 계열사 SM상선은 지난 5일 '첼로(Cello) 테크페어(Tech Fair) 2019'에서 특별 전시 부스를 마련,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
삼성SDS가 개최한 이 행사에서는 300여곳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과 성공 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아마존 등 유수의 기업들이 직접 이(e)-커머스 진출 전략 사례를 발표하는 등 물류 분야 최신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SM상선은 전시장 부스를 찾은 물류 관계자들에게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한 회사의 서비스 특장점을 알렸다.
SM상선은 출범 초기부터 삼성SDS의 파트너사로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해오는 등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식 파트너사로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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