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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이틴즈’ 단독 후원

  • 송고 2019.09.08 17:45 | 수정 2019.09.08 17:45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 “양성평등과 영화산업 재능 발굴에 일조”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왼쪽)ⓒEBN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왼쪽)ⓒEBN


BNP파리바는 지난 8월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제 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아이틴즈 (iTEENS) 경쟁부문’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틴즈는 국내 10대 여성 감독 양성을 위해 마련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경쟁부문이다. 역대 최다인 38편의 작품이 출품된 올해 아이틴즈에는 예선 심사를 통해 7편의 영화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영화제 기간 중 10대 여성으로 구성된 아이틴즈 심사단이 관객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열띤 토론을 거쳐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번에 처음 시작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십 대 여성 감독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볼 수 있었고 우리의 파트너십이 양성평등과 영화 산업 내 재능들을 발굴하는데 일조했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은행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7년 시작돼 국내외 여성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영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산해 온 국제영화제다. 올해 21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 <신은 존재한다, 그녀의 이름은 페트루냐>를 시작으로 총 31개국에서 출품된 119편의 영화들과 포럼 및 부대행사 등을 통해 세계 다양한 여성들이 젠더의 벽을 허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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