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앞서 7일 유튜브 채널 '또방TV'를 개설한 성현아는 1분이 넘어가는 분량의 티저 2개를 공개했다.
1인 크리에이터 활동 선언을 한 배우 성현아는 티저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성현아는 '새롭게 시작하는 나만의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성현아가 피트니스클럽에서 운동하거나 강남 일대 곳곳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그가 직접 카메라로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성현아는 1인 크리에이터로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진정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성현아는 1975년생으로 오래 올해 나이 43세이다.
그는 '할렐루야','허준','이산','욕망의 불꽃'에서 연기활동을 보여줬지만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로써 다양한 작품의 출연이 무산되기도 했으며 이후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됐다.
이후 2016년에는 무죄 판결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앞으로 어떤 크리에이터의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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