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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7.85달러…사우디 "감산 지속"

  • 송고 2019.09.10 09:09 | 수정 2019.09.10 09:09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중국 원유 수입 증가…7월比 3% 상승

미국, 원유 생산 증대 가능성 점화

국제유가는 4거래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1.33달러 오른 57.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1.05달러 상승한 62.5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9달러 오른 60.12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 의지에 힘을 받았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신임 에너지부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사우디의 생산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모든 이의 의지로 감산 합의는 유지되겠다"고 발언했다.

중국의 원유 수입이 증가한 점도 국제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8월 중국의 원유 수입은 하루평균 993만 배럴로 7월보다 약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국이 에너지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겠다는 등 생산 증대 가능성을 내비쳐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국제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4.40달러) 내린 1511.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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