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지속성장하는 IBK연금보험을 만들어 가자"
창립기념일 맞아 독거어르신 위한 봉사활동 실시
"중소기업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노후대비가 부족한 사회취약계층의 노후준비 지원이라는 IBK연금보험의 설립 목적과 존재 이유를 다시 한 번 상기해 봐야 할 때다."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9일 본사에서 개최한 창립 9주년 기념식에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100년 지속성장하는 IBK연금보험을 만들어 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한 실행과제로 △초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사업구조 개편 △신회계제도 및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에 선제적 대응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비한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제시했다.
기념식 후 경영진을 포함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서울 중림동 쪽방촌을 방문, 독거노인을 찾아 안부를 전하며 준비한 추석 명절과일과 송편 등을 전달했다.
장주성 대표이사는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 소외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서 뜻깊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BK연금보험은 2010년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국내 최초로 설립한 연금전문 보험사로, 중소기업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노후준비가 취약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연금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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