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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태풍 링링 피해고객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 송고 2019.09.10 13:50 | 수정 2019.09.10 13:50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최대 6개월 신용카드 이용액 청구 유예 가능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가능하다. 고객은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카드론, 현금서비스)을 청구 유예할 수 있다. 연체 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상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으며, 내달 말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는 30% 인하된다.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고객은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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