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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5 공개…"손목 움직임 따라 화면 밝기 조절"

정확한 방향 알 수 있는 나침반 앱도 탑재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9-09-11 08:45

▲ 애플워치 시리즈5.ⓒ애플 홈페이지 캡처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애플워치 시리즈5를 공개했다.

우선 애플은 티타늄으로 만든 새로운 케이스 소재를 선보였다. 티타늄 소재는 시계 대비 강도가 우수하고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가볍다.

애플워치 시리즈 5는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기존 제품들이 손목을 들어 올리거나 화면을 두드려야만 화면이 켜지고 평상시에는 꺼져 있던 것과 달라진 것이다.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자의 손목이 내려 가면 화면이 어두워 지거나 올림 또는 탭으로 최대 밝기로 돌아간다. 배터리는 완전 충전후 18시간까지 쓸 수 있다.

내장형 나침반을 갖춰 지도 위에서 내 위치와 가는 방향을 확인할 수 있고, 경도와 위도, 고도, 경사까지 파악할 수 있다.

안전기능으로 넘어짐 감시 기능이 탑재되고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119 같은 긴급 구조전화를 버튼 하나로 걸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특히 사용자가 추락 한 것을 감지하고 약 1 분 동안 움직이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건다.

GPS(위성항법장치) 모델은 399달러(국내는 54만9000원), 셀룰러 기능이 추가된 모델은 499달러(국내는 6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