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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FD주식 새로운 헷지 수단으로 부각"

  • 송고 2019.09.11 09:53 | 수정 2019.09.11 09:54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키움증권

ⓒ키움증권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11일 "CFD주식이 현물시장의 새로운 헷지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CFD거래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CFD주식은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며, 최소 10%에서 100%의 증거금을 활용해 포지션을 취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현물을 손쉽게 헷지 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현재 키움증권에서 CFD로 거래 가능한 종목은 2300여개로, 풍부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 개별종목별로 대응함에 있어 투자자들의 불편함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FD주식 거래는 한국금융투자협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투자자만 매매 가능하다. 올해 11월 전문투자자 제도 개편 예정으로 당국은 전문투자자가 37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CFD주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FD상품 매매 시 환전 없이 원화 입금 후 바로 거래 가능해 불필요한 환전 절차 및 비용을 절약시킬 수 있다. 거래수수료는 0.15%로 현재 CFD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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