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여행 'baro 3·4·7GB 요금제' 100개국 지원
짧은 여행 'baro OnePass'…비즈니스 고객 프로모션
괌·사이판 여행시 '국내 요금제 데이터 그대로'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간다면 'baro(바로) 요금제, baro 원패스(OnePass), baro Box, T 괌·사이판 국내처럼' 등 로밍 요금제를 미리 살펴보자.
SK텔레콤은 여행 기간과 데이터 용량만으로 간편하게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지역별 로밍 요금제를 하나로 통합한 'baro 3·4·7GB 요금제'를 운영한다. 요금제 대상 국가는 97% 이상 로밍 이용고객이 찾는 아시아·미주·유럽·호주·뉴질랜드 등 98개국이다.
'baro 3·4·7GB 요금제' 이용 고객은 여행지에서 각각 최대 7·10·30일간 넉넉한 데이터와 함께 무제한 'baro 통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8~29세 고객에게는 추가로 1GB를 더 제공한다. 요금제별 기본 데이터 사용 후에도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baro 통화'는 'T전화'를 통해 세계 171개국에서 고품질 음성로밍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 로밍 요금제 가입 시 무제한 무료로 제공된다.
짧은 해외여행을 하는 고객은 'baro OnePass 300/500'이 적합하다. 각각 하루 9900원에 300MB, 1만6500원에 500MB 데이터를 171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수요가 많은 비즈니스 고객은 9월 말까지 제공되는 프로모션 요금제 'baro OnePass VIP'를 추천한다. 하루 1만9000원에 주요 67개국에서 속도 제한 없이 로밍 데이터 무제한 및 'baro 통화' 무제한 무료 혜택을 준다.
여러 사람이 함께 여행가는 고객들은 로밍 데이터를 공유하는 포켓와이파이 기기 'baro Box'도 유용하다. SK텔레콤 고객은 'baro Box' 2일 이상 임대하면 하루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baro Box'와 연결된 SK텔레콤 고객은 baro 통화를 무제한 무료 이용 가능하다.
'baro Box'는 고객이 모바일, 온라인 T월드, 11번가에서 예약 후 여행 당일 SK텔레콤 로밍 부스에서 수령하면 이용할 수 있다.
괌·사이판으로 떠나는 고객은 'T괌·사이판 국내처럼'을 살펴보자. 국내에서 이용하는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를 추가 요금 없이 현지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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