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1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역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강원 북부 5mm 내외 등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부산 21도, 춘천 18도, 강릉 27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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