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4월 09일 17:01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오업종 최선호주-NH투자증권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9-09-16 08:35

NH투자증권은 16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내년 상반기 허쥬마 미국, 램시마SC 유럽 출시로 실적 고성장 구간 진입이 예상된다"며 바이오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s)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7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 증권사 구완성 연구원은 "올 상반기 유럽 파트너십 조정 및 변동대가를 반영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하반기부터는 미국 신제품 출시에 따른 본격적인 수출 증가 및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3분기 트룩시마 미국 초도물량 공급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램시마SC·크론병 치료제가 유럽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의 크론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4조원이며, 이 중 항체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1조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휴미라 대비 뛰어난 약효와 레미케이드 대비 뛰어난 편의성으로 최대 50%의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램시마SC의 2024년 기준 최대 매출액은 약 504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