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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보인다" VS "어우러짐 좋다"…엇갈린 반응의 신데렐라 스토리? '꽃파당'

  • 송고 2019.09.17 14:49 | 수정 2019.09.17 14:49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진=공식 홈페이지 캡처)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시작이 좋다. 첫 화가 끝난 뒤 호평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결말 등 스토리 관련 의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해당 작품의 연출은 MBN '마성의 기쁨', OCN '뱀파이어 탐정' 등으로 이름을 알린 김가람 PD가 담당했으며 극본은 김이랑 작가가 맡았다.

첫 화 방송이 나간 뒤 대다수 시청자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들의 연기력, 어우러짐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 이러한 반응을 대변하듯 전국 시청률도 4%가 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대중은 스토리에 대해 쓴소리를 내놓기도 했다. 왕의 첫사랑인 천한 여인이 귀한 여인이 된다는 제작진의 작품 소개대로 전형적인 신데렐라 물 아니냐는 주장이다. 그동안 비슷한 스토리가 많았기에 결말이 이미 보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편 '꽃파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21시 30분 안방극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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