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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호주 우드사이드社, 그린 수소 공동 연구 '맞손'

  • 송고 2019.09.19 11:08 | 수정 2019.09.19 11:08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친환경 수소 전 밸류체인에 걸친 기술·경제적 타당성 검토 목적

(오른쪽부터)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이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와 '그린 수소 프로젝트 공동 연구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오른쪽부터)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이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와 '그린 수소 프로젝트 공동 연구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진행 중인 '가스텍(Gastech) 2019'에서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와 '그린 수소 프로젝트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피터 콜먼 우드사이드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2016년 'R&D 분야 협력관계 구축 및 가스산업 전 부문에 대한 포괄적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수소 산업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 생산·저장·운송·유통 등 전 밸류체인에 걸친 기술·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그린 수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본격적인 연구 시행을 위한 협의체를 신설·운영하고 실무진 정기회의 및 세미나·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추진에 발맞춰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제반 분야의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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