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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청년 소상공인 성장 스토리 조석 웹툰으로 소개

  • 송고 2019.09.20 17:58 | 수정 2019.09.20 18:00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네이버가 청년 소상공인 이야기를 조석 작가의 웹툰으로 소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소상공인의 다양한 스토리를 웹툰과 애니툰 광고로 풀어가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3'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름을 불러주세요'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T플랫폼을 이용해 성장하고 있는 가업을 잇는 청년과 혁신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조석 작가의 웹툰과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애니툰 광고로 소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수제화 장인, 펫테크사업자, 문배주 제조자 등 다양한 업계에서 종사하는 청년 사업가 8명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특히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기존의 사업을 IT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혁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조석 작가 특유의 재치를 더한 웹툰으로 재탄생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네이버와 함께하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성의 가치와 철학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올해 10월에는 한 달 동안 강원도 강릉을 중심으로 한 4번째 '백반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는 백반위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시즌3' 웹툰은 이달 7일부터 매주 토요일 8주간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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