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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 "인터넷은행 설립 계획 없다"

  • 송고 2019.09.20 18:34 | 수정 2019.09.20 18:36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네이버페이 분사 의결…"분사되는 회사 자리잡는 게 중요"

한성숙 네이버 대표ⓒ네이버

한성숙 네이버 대표ⓒ네이버

네이버페이 분사를 확정한 네이버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계획이 없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0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를 신청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네이버페이 분사가) 기대가 되는 사안이다 보니 주총에서 이에 대한 질문은 많지 않았다"며 "분사되는 회사가 앞으로 자리잡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네이버는 주총을 열고 사내독립기업(CIC) 네이버페이 분사를 의결했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를 물적분할해 오는 11월 네이버파이낸셜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는 인터넷은행 진출 계획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는 "분사해 출범할 네이버파이낸셜의 근본 경쟁력은 커머스 기반의 금융회사"라며 "은행업은 하지 않지만 대출, 보험 등으로 신사업을 확장할 수 있고 금융사업을 잘한다고 하면 적정 시점에 IPO(기업공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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