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20일 소규모합병 형태로 100% 자회사 동부당진항만운영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합병 후 동부제철은 존속회사로, 피합병법인 동부당진항만운영은 해산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동부제철 대 동부당진항만운영이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동부제철 측은 "이번 합병은 사업 시너지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