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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9일) 이슈 종합] '文대통령 하야·조국 퇴진' 집회, DLF 피해자 우리은행장 고소, 9호선 2·3단계 구간 파업 종료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10-09 17:04

■'한글날' 광화문서 '文대통령 하야·조국 퇴진' 집회 열려

한글날인 9일(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문재인 대통령 하야 및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수단체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 등 10여개 단체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 2차 투쟁대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하야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할 예정이다. 투쟁본부는 "조 장관이 수사 개입을 통해 법치주의와 헌법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통3사, 불법보조금 과징금 6년간 914억원…"강도높은 제재 필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최근 6년간 불법보조금 살포로 부과받은 과징금이 9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광온(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6년간 이통3사에 부과된 과징금·과태료가 914억492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에 부과된 과징금만 506억4170만원으로 전체의 절반을 웃돌았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483억6600만원으로 전체 과징금의 52.9%를 차지했고 LG유플러스 276억6만원, KT가 154억2320만원이었다.


■DLF 피해자, 우리은행장 고소 나선다

우리은행이 판매한 DLF(Derivative Linked Fund)로 투자금을 잃은 피해자들이 시민단체와 함께 우리은행장을 사기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 금융정의연대는 오는 10일 서울남부지검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로 우리은행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9일 밝혔다. 약탈경제반대행동, DLF/DLF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약 2주에 걸쳐 100여명의 '우리은행 DLF상품 피해자 고소인단'을 모집한 금융정의연대는 고소장 제출에 앞서 서울남부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소 취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 파업 종료…노사합의 체결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의 파업이 이틀 만에 노사합의 체결로 종료됐다. 9호선운영부문은 노조와 9일 오후 1시 2019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1시를 기해 지난 7일부터 시행됐던 비상수송대책이 전면 해제되면서 9호선 2·3단계 구간은 현재 평소와 같이 정상 운행 중이다. 주요 합의 내용은 △올해 기본급 5.7% 인상 △3개월 단위의 탄력적 근무제 △근무환경 개선 등이다. 박찬명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