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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해운사, 카타르 LNG선 수주 위해 나서

  • 송고 2019.10.10 10:11 | 수정 2019.10.10 10:11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대한해운·팬오션 등 LNG 운송 계약 수주 위한 공동 설명회 개최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삼성중공업

5개 국내 해운사가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를 위해 나섰다.

1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대한해운·팬오션·SK해운·현대LNG해운·에이치라인해운은 오는 13일 카타르 도하에서 LNG 운송 계약 수주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내 선사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연합체 구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수산부와 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등도 지원사격에 나설 계획이다.

해운사들은 설명회에서 카타르가 발주하는 LNG 운반선 물량 중 일부를 한국 컨소시엄이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하고 싶다는 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적 수주에 따른 비효율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연말을 시작으로 LNG 운반선 40척을 발주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옵션 물량과 노후 선박 교체 물량까지 포함하면 최대 100척에 달하는 발주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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