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인천 골프클럽에서 오디오 부스 운영
'재즈 온 그린' 등 공연도 선보일 예정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Lexicon)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렉스콘은 제네시스와 함께 12일 오후 4시 '재즈 온 그린(JAZZ ON GREEN)'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첫 개최된 재즈 온 그린 공연은 완벽한 사운드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에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 중인 렉시콘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제네시스 챔피언십 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감성 발라더 케이윌과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BMK, 재즈계의 떠오르는 밴드 골든에이지가 함께 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2일 오후 4시 갤러리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렉시콘은 11일~13일 갤러리플라자에서 렉시콘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사운드 체험 존은 오전 11시부터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제네시스 차량에 채택된 렉시콘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를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로 체험할 수 있다.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카 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하만의 프리미엄 음향 기술이다. 현재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G90, G80, G70과 기아자동차 스팅어, 모하비, THE K9 등 플래그십 차량에 탑재됐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2017년 삼성전자로 100% 자회시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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