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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 출시

  • 송고 2019.10.13 17:22 | 수정 2019.10.13 17:22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차세대 시스템 도입 후 첫 상품

보험료 낮추고 23가지 주요 질병 보장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을 오는 14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EBN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을 오는 14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EBN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을 오는 14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저해지 구조에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으로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이다. 사망은 물론 일반적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토록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생존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질병 보장을 확대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와말기신부전증·말기간폐질환·루게릭병·다발경화증·중증루프스신염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30%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20% 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가성비를 높이고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으로 차세대 V3시스템 도입 후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상품”이라며 “생존보장 강화로 미혼, 워킹맘, 주부 등 종신보험에 관심 없던 고객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들에게 종신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험료는 30세 남자, 주계약 1억원, 20년납(기본형) 기준 저해지환급금형은 20만6000원, 일반형은 23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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