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까지 참가 접수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14일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6735만원 규모로 주식리그 및 선물옵션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주식리그는 1억원, 3000만원, 500만원, 100만원 클럽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1·2·3위에게 순금황소를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30명씩 추첨해 6주간 총 180명에게 일인당 현금 30만원씩을 지급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장은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매매상위자 거래종목 비교·나의 참여일지·매매실황중계 등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업그레이드되어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11월 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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