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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건설현장 인근 주민 의료봉사

인하대병원과 9년째 해외 의료봉사…진료·의약품 지원 및 위생교육 실시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9-10-14 13:47

▲ 포스코건설이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푸란 바자 초등학교에서 현지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 초등학교에서 현지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의료진 10명과 포스코건설 현지 직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이번 포스코건설 봉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현지 주민들에게 가정의학과·내과·재활의학과·이비인후과 등의 진료와 함께 의약품을 지원했다. 푸란 바자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위생교육도 이뤄졌다.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1년 해외 의료봉사활동 업무협약을 맺은 뒤 인도,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등 포스코건설이 해외에 진출한 건설현장에서 매년 약 1000여명에게 의료지원을 해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섬에서 남아시아 최대 규모 화력발전소의 토목공사와 원료처리설비 부대시설 공사를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자사의 해외 사업장이 있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지에서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축제 교육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그룹경영이념에 맞게 글로벌 기업시민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