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취급 P2P플랫폼 중 최장기간 연체율 0% 유지"
㈜헬로핀테크(대표 남기중)의 P2P금융 서비스 헬로펀딩이 누적 대출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누적 대출액 1000억원 돌파 이후 290여일 만에 이룬 성과로 부동산 취급 P2P회사 중 최장기간 연체율 0% 유지와 함께 확정매출채권, 동산 상품 등 전 상품 통틀어 단 한 차례의 연체와 부실 없이 모든 상품을 정상상환한 기록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 달성에는 투자심의위원회의 정례화, 구조화금융본부의 구조화 능력, 심사팀과 상품관리팀 인력 배치 등이 주효했다.
헬로펀딩은 누적 대출액 2000억원을 돌파하는 동안 평균수익률 연 14.4%로 중금리를 꾸준하게 유지했으며, 총 1682개의 상품을 출시했다.
각 상품별로 취급액과 비중은 부동산 PF상품이 1093억원으로 전체의 55%, 확정매출채권 상품인 헬로페이가 544억원(27%), 주택담보상품 304억원(15%), 동산담보상품 59억원(3%) 순으로 집계됐다.
남기중 ㈜헬로핀테크 대표는 "지난 4년간 헬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차주와 투자자를 연결하며 중금리 시장의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헬로펀딩 비전처럼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드리는 '행복 금융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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