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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101, 엑스원은 어쩌나… 오디션 프로그램 실체

  • 송고 2019.10.16 01:28 | 수정 2019.10.16 01:29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Mnet 제공

ⓒMnet 제공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 기획사로 수사가 확대됐다.

현재 관련 기획사들은 이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탈락군에서 데뷔조로 순서가 뒤바뀐 연습생은 2~3명 정도며 경찰은 조작 정황을 일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앞서 '프로듀스X101'은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진 후 경찰이 CJ ENM 제작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이전 시즌들에 대한 생방송 투표 원본 데이터를 분석 중이며 곧 제작진도 소환할 예정이다.

프로듀스X101은 생방송 마지막 경연이 끝나자마자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데뷔조에 유력했던 연습생들이 줄줄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이름을 올리자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1위부터 20위까지의 출연자들 득표수 차이가 일정한 수치로 반복된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수치와 이유를 들며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프듀X' 최종 득표 상위 11명은 지난 8월 27일 그룹 엑스원으로 공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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