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부터 매년 수상
현대HCN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12년부터 8년 연속 1위이다.
KS-CQI는 매년 대한민국의 콜센터 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이다.
이번 인증 조사는 총 45개 업종 166개 기업 및 29개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8월 동안 조사가 진행됐다.
현대HCN 관계자는 "올해는 우수 상담사 선정, 스트레스 해소 강좌 등 상담직원들의 복리 개선을 통해 콜센터 품질을 자연스럽게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분기별 '콜센터 연구회'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자율적인 개선을 이끌어내는 것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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