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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A, 5G·AI 중소벤처 위한 3700억 투자재원 조성

  • 송고 2019.10.17 14:49 | 수정 2019.10.17 14:49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019년 KIF 자펀드 업무집행조합원 협약식 개최

(사진 왼쪽부터) 미래에셋벤처투자 김응석 대표, 스톤브릿지벤처스 유승운 대표, IMM인베스트먼트 지성배 대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이승진 사무국장, 퀀텀벤처스코리아 김학균 대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김학범 대표,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박희덕 대표.ⓒKTOA

(사진 왼쪽부터) 미래에셋벤처투자 김응석 대표, 스톤브릿지벤처스 유승운 대표, IMM인베스트먼트 지성배 대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이승진 사무국장, 퀀텀벤처스코리아 김학균 대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김학범 대표,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박희덕 대표.ⓒKTOA

KIF(Korea IT Fund)를 관리하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17일 6개 벤처캐피탈과 '2019년 KIF 자펀드 업무집행조합원 협약식'을 갖고 5G, 인공지능(AI)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 투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말 KIF 자펀드 운영사로 선정된 6개사와 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을 위한 것이다. 각 운용사들은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펀드결성 과정을 거쳐 5G, AI 등 유망 중소벤처들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KIF는 2003년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출자를 통해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ICT 전문 모태펀드이다. 그동안 KIF는 2조8486억원의 ICT 투자재원을 조성해 972개 중소벤처에 투자했다. 이 중 100개 중소벤처를 코스닥, 코넥스에 상장시켰다.

올해 KIF 자펀드는 △지능정보펀드 △5G특화펀드 △초기스타트업펀드 등 3개로 나눠 총 860억원을 출자하고 타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재원을 합해 총 3708억원 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완용 KTOA 부회장은 "올해 KIF는 차세대 ICT 성장엔진으로 부각되고 있는 5G, AI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 발굴 및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며 "ICT 신사업 개척과 ICT 창업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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