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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물품기증해 장애인 자립 돕는다

3600여점 굿윌스토어에 전달…임직원 매주 금요일 자원봉사 참여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9-10-18 14:57

▲ '가을맞이 물품기증 캠페인' 물품 전달식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옷, 도서 등 각자 기증한 다양한 물품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18일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 3600여점을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소매유통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생활재활용품 소매판매점으로 기증받은 물품들을 재가공해 판매해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자립기반을 제공한다.

장애인 근로자가 기증품 수거부터 분류, 가공, 포장 등 상품화 과정, 고객응대, 진열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물품기증 캠페인은 지난 2017년 4월 처음으로 실시된 이후, 3년째 봄과 가을에 이어져오고 있다. 현재까지 1만4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물품수거차량을 기증해고, 올해부터는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오후 굿윌스토어 3개 지점에서 자원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