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3일 자사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포스코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두 차례 헌혈운동을 실시해 왔다.
헌혈 장소는 포스코 본사와 제철소 생산관제센터 및 지곡동 한마당체육관 등 3곳에서 진행된다. 헌혈을 원하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봉사활동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헌혈증서를 기증할 경우 영화관람권과 차량용 블랙박스 등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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