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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55.81달러…OPEC+ 감산 불투명

  • 송고 2019.10.29 09:32 | 수정 2019.10.29 09:33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러시아 "미국 생산증가세 둔화 고려"

중국 산업체 9월 이익 전년比 5.3%↓

국제유가는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5달러 내린 55.81달러에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5달러 하락한 61.57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싱가포르 휴일로 거래되지 않았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12월 개최되는 OPEC+ 회의를 앞두고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은 "감산 정책 논의 시 미국의 최근 생산증가세 둔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감산규모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는 견해 지지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국제유가 하락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밖에도 중국 산업체의 9월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하락, 9월 누적 기준으로는 2.1% 감소하는 등 중국발 요인이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6%(9.50달러) 하락한 1495.8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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