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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e편한세상·자이' 순

  • 송고 2019.10.31 08:48 | 수정 2019.10.31 08:49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다방 앱 이용자 1만2575명 대상 설문 결과

다방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다방

다방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다방


다방 앱 사용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가장 살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이 짓는 '래미안'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과 GS건설의 자이가 뒤이었다.

다방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다방 사용자 1만2575명을 대상으로 '가장 살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설문 결과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16.9%로 1위를 차지했고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2위(14.7%), GS건설의 자이(12.4%)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시공사별 응답률은 △롯데건설 롯데캐슬(12.2%)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11.6%) △대우건설 푸르지오(10%) △포스코건설 더샵(7.7%)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6.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래미안은 20대(16.4%)와 30대(17.5%), 40대(17.8%)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으며 e편한세상은 30대(19.7%)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꼽혔다.

롯데캐슬은 20대(15.3%)가 선호했지만 50대 이상(6.6%)으로부터 적은 선택을 받았고 힐스테이트는 20대(11.0%)보다 50대 이상(16.7%)의 선호도가 높았다.

지역 기준으로 봤을 때 서울에서는 래미안(22.0%)이 압도적인 선호도를 받았고 롯데캐슬(16.6%)과 e편한세상(16.0%)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 역시 래미안(16.3%)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e편한세상(14.1%)과 자이(13.2%)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5대 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e편한세상(21.8%)이었다. 래미안(12.6%)과 푸르지오(12.4%)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이었다.

이어 '본인이 선택한 브랜드의 전용면적 84㎡를 사기 위한 적정가격'을 묻는 질문에는 세대별로 대답이 갈렸다.

2030세대는 5억~6억대(32.5%)와 2~4억대(29.6%) 순이었던 것에 비해 4050세대는 5억~6억대(37.6%), 7~8억 대(31.0%) 순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면서 세대별로 다른 시각을 보였다.

황호근 다방 주택사업파트장은 "앞으로 지역별, 연령별, 브랜드별 등 주제별로 유의미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분양 정보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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