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1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롯데첨단소재 PC(폴리카보네이트)는 월 3000만톤 정도 판매하는데, 이 중 80%가 모바일이나 LED 등으로 판매돼 시황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의 재활용 플라스틱 연구 현황에 대해서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추진을 위해 수거기를 설치했다"며 "2021년에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양산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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