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 중이다.
임세령 전무는 1977년 태어나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경영학부를 다니던 중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1998년 결혼했다가 2009년 합의 이혼했다.
임 전무는 2009년 11월 와이즈앤피의 공동대표로 경영일선에 나섰으며 2010년부터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 HS대표로 본격적인 대상그룹 후계자 자리에 들어섰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임세령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세령은 평소에도 완벽한 패션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임세령에 대해 "재벌 패션의 1인자다. 뭐든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아름다운 얼굴이다. 배우 정윤희 느낌이다. 임세령은 처음 본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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