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품질·서비스·위생(QSC) 모니터링요원인 미스터리샤퍼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촌 미스터리샤퍼는 교촌의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 관점의 데이터를 통해 매장을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촌 미스터리샤퍼는 11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55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요원에게 주 1회씩 4주 동안 지역 가맹점을 방문해 QSC 점검 활동 미션이 주어지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만의 특화된 QSC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미스터리샤퍼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고객 분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와 최고 품질을 제품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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