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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6일) 이슈 종합] 분양가상한제 집값 안정효과, 일본맥주 외면,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11-06 20:00

■"분양가상한제, 집값 안정 의문"…청약 쏠림·시장 과열 우려도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 지정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집값 안정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저렴해진 가격의 분양시장이 기축 주택 수요를 흡수하더라도 서울 집값을 높일 정도의 충분한 대기 수요가 형성돼 있는 데다 선정된 지역도 서울 일부에 국한됐다는 등의 지적이다.

■일본맥주, 대형마트·편의점서 여전히 외면
일본 맥주가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여전히 외면받고 있다. 6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 맥주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수입맥주 부동의 1위를 수성했다. 하지만 지난 8월부터 일제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1위 자리를 내줬으며 아직도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아사히와 기린 등 일본 맥주는 20위권 밖으로 순위가 밀려났다.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D-1…주가도 '눈치보기'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수 후보군의 주가도 눈치 보기가 한창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 하루 전인 이날 오전 현재 적격 인수 후보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애경산업은 6%대 강세다.

■"할인에 장사 없다" 폭풍 할인에 요동치는 수입車
주춤하던 수입차 시장이 할인 폭격으로 요동치고 있다. 1000만원이 넘은 할인 공세로 단숨에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는가 하면 매섭던 불매 운동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이 같은 공격적인 할인이 단기적으론 수입 제조사나 소비자들에게 이익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모두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10월 베스트셀링카에 아우디 Q7 45 TFSI quattro가 올랐다. Q7은 고무줄 할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모델이지만 최대 1300만원(금융할인)에 달하는 파격 할인으로 단숨에 1위 자리에 올랐다.

■매파 소수의견도 "충분히 비둘기적"…추가 금리인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열리는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추가 금리인하 신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0월 올해 두 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했던 금통위에서 금리인하 의견을 낸 비둘기파 위원 사이에 추가 인하를 시사한 발언이 나온데다 '금리동결' 소수의견을 피력한 매파 의견에도 충분히 완화적인 의견이 감지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해외사업 고강도 구조조정…"없애고 합치고"
삼성전자가 일부 해외사업에 대해 사업을 중단하고 재정비하는 등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자체 중앙처리장치(CPU)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 이에 따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지역의 관련 개발인력 290여명은 12월 31일부터 해고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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