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8일 조강생산 누계 10억톤을 달성을 기념해 포항제철소 본사 앞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는 1973년 6월 9일 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을 생산한 지 46년 만에 달성한 조강생산 10억톤을 달성했다.
현재 광양과 포항 제철소는 단일제철소로 조강생산 세계 1, 2위 규모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 외판용 고강도 도금강판, 태양광 구조물용 합금도금강판, 극저온용 고망간강, 압력용기용 9% 니켈강 등 국내외 핵심산업에 고품질의 철강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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