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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섬유의 날' 개최…효성 김규영 대표 등 86명 훈·포장

타이어코드·스판덱스 등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9-11-11 11:00

▲ 지난해 열린 제32회 섬유의 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11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총 86점의 훈·포장을 수여한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섬유패션인의 최대 축제의 장 섬유의 날에는 산업부 정승일 차관, 섬산련 성기학 회장 등 섬유 패션업계 임직원과 각계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섬유패션산업발전 유공자에 금탑산업훈장 등 훈·포장 4점, 대통령 표창 4점을 포함한 총 86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는 효성의 김규영 대표에게 돌아갔다. 김 대표는 국내 최고 섬유기술 전문가로 타이어코드, 스판덱스, 안전벨트 원사 등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이끈 주역이다.

은탑산업훈장은 패션업계 대표 경영인으로 신규브랜드 출시와 매장 확대를 통한 양질의 고용창출, 350개 국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으로 동반성장을 주도한 슈페리어의 김성열 부회장이 받았다.

산업포장은 교직물 및 기능성 직물분야의 고부가가치화를 주도한 영텍스타일의 박갑열 대표, 국산소재 사용비율이 100%로 수출품의 국산화 제고에 공헌한 진성글로벌 안성권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대통령 표창에 △새날테크텍스 김용만 전무이사 △밀앤아이 명유석 대표이사 △한국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와이디텍스타일 정옥남 대표이사 △성안 최종율 이사 △휠라코리아 공은찬 수석전문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을 맡은 성기학 회장은 "보호무역 강화로 글로벌 벨류체인(GVC)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어 섬유패션업계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R&D, 디자인, 마케팅, 합작투자 등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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