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는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점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 생산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지난 4월 국제 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100% 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커피를 출시했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 농민과 노동자에게 국제 시세보다 높은 정당한 가격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자 글로벌 소비 운동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국제공정무역기구 인증제품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국내 대표 지속가능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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