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호선 역세권…2020년 말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
우미건설은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가 평균 6.06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26가구 모집에 총 6819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84㎡D 주택형에서 나왔다. 총 22가구 모집에 647건이 접수되며 29.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분양관계자는 "인천 루원시티는 부동산 규제가 비교적 낮은 비규제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단지 내 테마형 상업시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주거 편의성을 갖춘 만큼 계약서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47개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4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00실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 역세권이며, 2020년 말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잇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계통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12월2~4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5일 당첨자 발표, 18~19일 게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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