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12일 17:29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대한항공 "내년 없어지는 마일리지 확인하고 미리 사용하세요"

2009년도 적립된 마일리지 내년 1월 1일 자동소멸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9-11-15 15:07


대한항공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 유효기간 10년을 적용하고 있다. 2009년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오는 2020년 1월 1일 00시(한국시각 기준)에 만료된다. 다만, 2008년 6월 30일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평생 유효하다.

대한항공은 먼저 다음 달 19일까지 출발하는 일본·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노선 및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사용 마일의 20%를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어린이 고객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키자니아와 제휴해 신규 문화 체험 상품 보너스도 지난 13일 내놨다.

항공여행을 하지 않아도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로고상품, 호텔·렌터카 등 각종 제휴처와 다양한 마일리지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유효기간 만료가 도래한 마일리지로 내년도 여행을 위한 보너스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보너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며 항공편은 출발 361일 전부터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해 사용하면 소멸 예정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보너스 항공권 유효기간만큼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일리지 보유 현황과 유효기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또한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에게는 만료 3년 전부터 매년 2차례 이상 유효기간에 대해 고지하므로 변경된 연락처 등 회원 정보를 잘 관리하면 중요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