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08일 15:51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네파, 기능성·스타일 둘다 잡은 '구스코트 아르테' 출시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등록 : 2019-11-19 08:34

▲ 네파 아르테 화보컷ⓒ네파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제품군들이 출시되고 있다. 다운자켓, 코트, 플리스 등 일반적 이미지에서 벗어나면서도 다양한 TPO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우터가 인기다.

또 패션업계는 Z세대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직접 다른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바꿔 입을 수 있는 DIY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Z세대들은 제약 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무언가를 창조해냄으로써 스스로 트렌드가 되는 세대다. 다가오는 시즌에 유행할 스타일을 선점해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던 것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라이프 스타일 무드에 아웃도어 기술력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윈터 아우터 구스코트 아르테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네파는 아르테 제품 개발 단계에서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55세 이하의 다운자켓 구입 경험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실제 구매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니즈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회사 측은 조사 결과 코어 타겟 소비자들은 겨울에도 다양한 TPO에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선호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구스코트(Goose Coat) 아르테는 스타일리시함은 살리고 구스 다운의 따뜻함을 더했다는 의미다. 일반적인 다운자켓과 달리 부해보이지 않아 코트 같이 우아하고 단정한 실루엣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운 겨울에도 스타일을 위해 코트만을 고수하는 이른바 '얼죽코(얼어죽어도 코트)'라고 불리는 코트 매니아층도 겨냥하고 있다.

일반 다운자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퀼팅선이 없어 깔끔한 코트형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 4cm의 폭스 퍼는 풍성함으로 우아함을 살려준다. 폭스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른 아우터 착용 시 머플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네파는 코트 구입 시 선호하는 컬러군을 고려해 여성용으로는 블랙, 베이지, 아이보리, 그레이시핑크, 다크와인, 네이비까지 6가지 컬러를 출시했다. 남성용으로는 블랙, 트루네이비, 차콜그레이, 멜란지그레이 등 4가지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를 출시했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새로 출시한 아르테 구스코트는 다운의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코트처럼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유형의 아우터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구스코트 출시 전 실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그에 맞춰 다양한 TPO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폭스 퍼와 후드 역시 본인이 원하는 취향과 그날의 아웃핏 스타일에 따라 개성을 살려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해 실제 제품을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