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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7.11달러…미 원유재고 감소

  • 송고 2019.11.21 09:45 | 수정 2019.11.21 09:46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미 원유재고 시장 예상 증가분 하회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지연 우려

국제유가는 예상을 밑돈 미 원유재고 증분, 러시아 감산정책 협력 발언에 상승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90달러 오른 57.11달러로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49달러 상승한 62.40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41달러 하락한 60.45달러로 나타났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138만 배럴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50만 배럴 증가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오클라호마 주 쿠싱 지역 원유재고는 23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와 OPEC(석유수출국기구)은 석유시장 균형 유지라는 공통의 목표가 있다"며 "OPEC+의 감산정책에 대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발언했다.

다만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가 연내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 상승한 97.87을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01%(0.10달러) 내린 1474.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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