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신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윤쭈꾸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이는 특유의 흥 넘치는 댄스와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모랜드 멤버다.
윤쭈꾸는 전직 놀이동산 아르바이트생으로 재치 있는 춤과 폭풍 자작 랩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맘스터치 측은 "유쾌하고 발랄한 두 모델이 맘스터치의 신제품 및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두 모델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바탕으로 통통 튀는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광고는 11월 말 케이블과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배우 이순재를 발탁, 브랜드 인지도를 중장년층까지 확대했다. 이어 배우 윤세아를 통해 여성 고객에게 어필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배우 음문석과 함께 유쾌하고 독특한 감성의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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