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19
7.8℃
코스피 2,649.95 35.89(-1.34%)
코스닥 887.39 7.09(-0.79%)
USD$ 1337.8 1.3
EUR€ 1454.6 1.4
JPY¥ 895.7 -0.7
CNY¥ 185.7 0.2
BTC 97,186,000 2,031,000(-2.05%)
ETH 5,062,000 206,000(-3.91%)
XRP 911 5.1(0.56%)
BCH 563,300 22,700(-3.87%)
EOS 1,385 92(-6.2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구하라 전남친, '구하라 사망 소식에 돌연...'

  • 송고 2019.11.25 08:29 | 수정 2019.11.25 08:30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SBS

ⓒ SBS

구하라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전남친의 SNS가 닫혔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구하라와 법적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전남친은 자신의 새로운 매장 오픈 등을 언급하는 등 대중과 소통한 바 있다.

그러나 구하라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전남친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구하라와 전남친은 지난해 폭행 사건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구하라의 일반인 남자친구의 존재와 더불어 집안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 쌍방폭행 등 대중의 충격은 컸다.

그러나 전남친이 '리벤지 포르노' 의혹에 휩싸이면서 여론은 반전이 됐고, 전남친을 향한 비난이 이어졌다.

하지만 폭행 협박 등 혐의로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불법 촬영과 관련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구하라 측 법률대리인은 "우리 사회에서 최씨가 한 것 같은 범죄가 근절되려면 보다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 항소심에서 합당한 처벌이 선고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구하라 전남친은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전한다"며 "저를 믿고 함께 일했던 동료와 샵, 지지해주신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제 과오를 평생 뉘우치며 살고자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49.95 35.89(-1.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19 12:23

97,186,000

▼ 2,031,000 (2.05%)

빗썸

03.19 12:23

96,635,000

▼ 2,124,000 (2.15%)

코빗

03.19 12:23

96,797,000

▼ 2,242,000 (2.2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