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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4개월째 내수 '독주'차···11월 판매 전년비 0.8% ↑

11월 총 24만8942대 판매···내수 0.2% 감소·수출 1.1% 증가
셀토스 6136대 판매로 출시 이후 소형 SUV '부동의 1위'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12-02 16:48

▲ 기아 셀토스 ⓒ기아차

기아차가 11월 한달 간 국내 4만8615대, 해외 20만 327대 등 총 24만894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소폭 증가한 결과다. 국내 판매는 0.2%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1.1% 증가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5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K3(포르테)가 2만 5,890대, 리오(프라이드)가 2만 3,911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셀토스였다. 6136대개 팔린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네 달 연속 소형 SUV 시장 판매량 1위를 이어갔고 4개월 만에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승용 모델은 K7 6000대, 모닝 4675대, K3 4064대 등 총 2만114대가 판매됐다.

특히 이번달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는 지난주까지 사전계약 대수 약 1만2000대를 기록하며 향후 기아차의 판매실적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RV 모델은 카니발이 5722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 5600대, 스포티지 2564대 등 총 2만 3842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383대 판매되며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659대가 팔렸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797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리오(프라이드)가 2만3911대, K3(포르테)가 2만182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이달 12일 출시 예정인 K5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출시를 열흘 앞둔 3세대 K5는 지난달 사전계약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디자인∙성능∙사양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으로 진화한 3세대 K5는 올해 연말과 내년 기아차 판매 모멘텀 강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아 신형 K5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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