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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펀드 추천…안정적 인컴↑

  • 송고 2019.12.02 18:02 | 수정 2019.12.04 16:50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포트 비중은 금융(21.05%), 필수소비재(16.15%), 헬스케어(15.12%) 등 차지

미국(30.13%), 영국(22.07%), 일본(8.42%), 독일(6.74%) 등 선진국 위주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최근 공모펀드 시장내 상품·투자기간 별 수익률 편차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에 증권 업계에서는 글로벌 분산투자와 함께 이익 안정성, 배당, 방어적 성격 등을 고려한 섹터에 주목하고 있다.

2일 현대차증권은 글로벌 우량주와 고배당주 위주로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펀드를 추천했다. 인컴이란 주식의 배당 수익과 채권의 이자 수익, 리츠의 임대 수익 등 투자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금전적 이득을 뜻한다.

현대차증권은 해당 상품의 추천 이유로 투자 안정성을 꼽았다. 대게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 단일 국가나 지역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할 경우 변동성에 따른 수익률 하락을 면하기 어렵다. 더욱이 장기 투자 시에는 글로벌 국가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 요소로 꼽힌다.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펀드는 경기 싸이클에 관계없이 꾸준히 높은 배당 여력을 지닌 글로벌 배당주에 투자해 안정적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하락장에서도 다른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인 방어 성향을 보인다.

실제로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펀드는 하락장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보였다. 2019년 11월 18일 기준 펀드 수익률은 1개월 2.21%, 6개월 5.95%, 1년 15.17%의 성과를 냈다.

해당 펀드 내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전 분기 기준으로 금융(21.05%), 필수소비재(16.15%), 헬스케어(15.12%), 산업재(11.02%) 정도로 산업 간 비중 배분도 적절히 분산됐다. 국가별로는 미국(30.13%), 영국(22.07%), 일본(8.42%), 독일(6.74%) 등 선진국 위주로 분산투자 됐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펀드는 선진국 중심의 분산투자와 여러 섹터의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인컴 수익을 확보했다"며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으로 인해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는 올 해 뿐 아니라 내년에도 투자에 적절한 상품 중 하나로 주목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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